러버!! 만나서 반가워요 .. ෆ
안녕하세요!
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
ADrenalin의 PR부, 퍌부 입니다 :-)
적당한 사랑법을 모르는 여러분들에게
4주에 걸쳐 귀여운 사칙연산 부호 캐릭터들을 소개해드릴게요 ❗️
우리 같이 곱하고✖️ 나누고➗ 더하고➕ 빼면서➖
적당한 사랑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볼까요?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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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직은 살 만한 세상입니다.”
러버는 버스요금 결제기에 교통카드를 댈 때, “잔액이 부족합니다.” 라는 아주 곤란한 음성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? 퍌부는 심지어 지금 오는 버스를 타지 못하면 약속시간에 지각을 하는데, 버스카드를 가지고 나오는 걸 깜빡해서 땀을 삐질삐질 흘렀던 악몽같은 경험이 있는데요!
그럴 때마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. “누가 나 좀 도와줘… 아무나 제발 나 좀 도와줘…..” 라고…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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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7월 10일, 대구 대명교통의 726번 버스에 탑승한 여성 승객 A씨👱🏻♀️는 ‘잔액부족’이라는 곤란한 음성 때문에 멘붕에 빠진 상황이었어요.
원칙대로라면 버스기사님은 승객에게 하차를 요구했어야 하지만, 기사 정일석(55)씨는 고작 1,250원으로 인해 승객의 하루를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기꺼이 본인의 교통카드💳를 버스요금 결제기에 찍었습니다. 혹여나 승객이 부담스러워 할까 “이런 경우가 많다”라는 안심시키는 말씀까지 주셨어요.
(실제로 한 달에 2-3번은 꼭 이런 경우가 있어서 이를 대비해 항상 개인 교통카드💳를 '완충'한 상태로 구비하고 있으시다고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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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로부터 2주 정도가 흐른 7월 23일, 대명교통에 의문의 택배박스📦가 전달됐어요박스에는 '버스 카드 깜빡했는데 대신 찍어주시고…. 친절·안전 운행 감사합니다'라고 적힌 메모지💌와 비타민 음료 80개🧃가 들어있었습니다.
기사님은 이번 따뜻한 일을 평생 가슴에 품고, 승객에게 더 친절을 베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. 정일석 기사님은 작더라도 남들을 위한 호의와 배려를 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고 승객 A씨 또한 작은 호의에 감사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네요 ‼️
일상에서 곤란한 상황에 빠졌을 때,🥵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나를 도와주려 노력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따뜻하지 않나요?💗🤝🏻
우리 러버가 어느 모르는 누군가에게 크고 따뜻한 사람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어렵지 않게 베풀수 있도록 퍌부가 도와줄게요 :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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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칙연산들이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˙ᵕ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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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차에는 사랑 더하기,
더해가는 사랑을 실천해볼까요?
➕💗 더해가는 사랑은
살아가다 마주치는 내 이웃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🤷🏻♀️에게
큰 어려움 없이 돈이나 시간이 들지 않는 사소한 배려😌로
🥰 따뜻한 하루를 만드는 것을 말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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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더욱 쉬운 이해를 위해
퍌부의 더해가는 사랑 실천목표를 알려드릴게요!
- 유진 : 택배 아저씨들📦이 힘내실 수 있도록 문 앞에 감사 메시지 붙여놓기💌
- 지영 :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뛰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센스있게 열림 버튼 눌러주기 😉
- 하은 : 더위🥵 속에서 교통 안전 봉사하는 할아버지들께 생수💧사드리고 인사하기💗
- 정민 : 어르신🧓🏻께 버스🚌 자리 양보해드리기
- 현서 : 비올 때🌧️ 우산 없는 학우는 물론 길냥이😾에게 우산☂ 씌워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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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러버💗
잘 모르는 우리의 이웃들과 자주 마주쳐 내적 친밀감이 생겼는데,
잘 모르는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황이 있었는데,
바쁘고 힘든 일상에 치여 자연스러운 사랑의 행동을 건네는 것에 여유가 없었다면
이번 기회에 용기를 내어 사소한 배려를 해보는 건 어떠신가요? 🥰
뒤따라 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고 있다거나
북적거리는 지하철에서 가방을 앞으로 돌려 멘다거나
음식점 아르바이트생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거나
뭐 그런 따뜻한 거 있잖아요!!👉🏻👉🏻
사소하지만 조금은 따뜻한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있는 우리 러버💗 덕분에,
어느 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길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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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로 나누는 사랑을 찾아볼까요? 💗
혼자가 좋지만, 자꾸 함께 하게 된다?
< 오토라는 남자 >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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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: 컬럼비아 픽처스, 소니 픽처스 코리아
개봉: 2023.03.29. ㅣ 등급: 12세 관람가 ㅣ 장르: 코미디, 드라마 ㅣ 채널: 넷플릭스, 웨이브, 쿠팡플레이, 시리즈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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🎬 영화 소개
매일 같은 시각에 일어나 정해진 순서대로 동네 순찰을 하는 오토. 그는 까칠한😠 원칙주의자입니다. 6개월 전 아내와 사별한 오토는 삶의 의미를 잃고 자살을 시도합니다. 하지만 새로 이사 온 마리솔 가족👨👩👧👧과 이웃들👫로 인해 오토의 자살 계획은 자꾸 틀어지는데요. 뜻하지 않은 이웃들과의 사건들로 오토는 점차 삶의 의욕🙂을 찾아가고, 책임져야 할 것들이 생겨납니다. 그러던 중 오토는 마을을 개발했던 다이 앤 메리카 업체의 직원이 이웃 친구 로벤🧔🏾♂️의 집을 빼앗기 위해 그를 요양원으로 보낸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. 오토는 자신을 괴롭혀 왔던 다이 앤 메리카 직원으로부터 친구를 지켜내고, 아내를 잃은 상처를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까요? ❤️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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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: 컬럼비아 픽처스, 소니 픽처스 코리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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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퍌부의 인사이트
러버는 더해가는 사랑을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나요, 더해가는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나요? 🤔 사실 정답은… 없습니다! 더해가는 사랑➕💗은 실천하는 사람이 받는 사람이고, 받는 사람이 실천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.
마리솔👩🦱은 오토에게 사다리를 빌리고, 운전 연수도 받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더해가는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 보이겠지만, 쌀쌀맞은 오토에게 먼저 인사하고, 음식을 챙겨주면서 더해가는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기도 해요.
오토👨🦰는 원치 않게 마리솔 가족과 이웃들을 도와주면서 더해가는 사랑을 실천했지만, 결국 도와준 사람들을 통해 삶의 활력을 채워가고, 중요한 순간에 그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으면서 깊은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어요.
이것이 ‘더해가는 사랑의 마법’이랍니다! 사소한 배려를 받아 따뜻한 하루를 경험해 본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똑같이 사소한 배려를 실천하게 만든다는 것이죠. 가벼운 배려가 감동을 만들어 내고, 그 감동이 또 다른 베풂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. 더해가는 사랑➕💗은 큰 어려움이 들지 않아 실천하기 가장 쉬운 사랑법이지만, 사소한 배려가 차곡차곡 쌓이다 보면 그 어떤 사랑법보다 더 놀라운 힘❤️🔥을 만들어 낼 수 있어요! 마리솔 가족과 이웃들이 죽음을 결심한 오토를 몇 번이나 살려낸 것처럼 말이죠!
퍌부는 러버가 오토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을 향한 사소한 배려가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더해가는 사랑➕💗의 놀라운 힘을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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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고로 나누는 사랑을 찾아볼까요? 💗
💗 광고 소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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➕ CASS <춘천시에 계신 진짜 영웅을 찾습니다.>
2022년 6월 29일, 맥주를 싣고 가던 5톤 트럭🍺🚛이 강원도 춘천시의 한 도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다가 2천 병이 담긴 맥주 상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도로가 산산조각이 난 맥주병과 하얀 거품으로 뒤덮인 영상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되었어요. 뒤늦게 상황을 감지한 트럭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망연자실😱한 듯 터덜터덜 걸어와 맥주병을 치우기 시작했는데 때마침 지나가던 시민들🙋🏻♂️이 다가와 도와주기 시작합니다. 맥주 상자를 한쪽으로 정리하고 인근 편의점 주인은 빗자루🧹를 들고나와 청소를 도와주었으며, 이 외에도 자발적으로 10여 명이 모여 힘💪🏻을 모아 주변을 정리해 주었는데요.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➕💗 아수라장이 됐던 도로는 차량 정체 없이 30여 분 만에 말끔히 정리되었다고 해요😲
그리고 그 당시 CCTV 영상이 8월에 갑자기 재조명💡되었는데요! 바로 해당 맥주가 카스였던 사실이 전해지고 오비맥주 측이 수습을 도왔던 시민들을 찾아 나서는 광고🎬를 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것이지요. ‘춘천에 계신 진짜 영웅을 찾습니다.’🦸🏻♂️ 라며 당시 상황 정리를 도왔던 시민들 덕분에 추가 사고나 부상을 막았다고 감사함🙏🏻을 표하고 해당 운전 기사에게는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았다❌며 광고는 마무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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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퍌부의 인사이트
러버는 이 광고를 어떻게 보셨나요?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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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
내 일처럼 한걸음에 달려오는 마음,
바빠도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,
우산도 없이 함께 돕는 마음,
오늘 세상을 그 진짜 마음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.
저희 퍌부는 광고 속 이 카피에서 더해가는 사랑➕💗을 느껴서 러버에게 꼭 이 광고를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! 사소한 배려가 모여 따뜻한 세상이 만들어진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해가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카스 광고였습니다!🤓
앗 그리고 러버, 혹시 맥주 광고에 맥주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지는 않으셨나요?🤔
퍌부도 해당 광고 영상을 보고 누가 올린 건지 계정을 다시 확인하고 카스 공식 계정이라는 것에 놀랐는데요.😮 아무래도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맥주 광고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러지 않았나 싶어요!
하지만, 보통 맥주 광고하면 떠오르는 ‘우리 맥주 거품 풍성하고 맛있어 보이죠?🍺 사서 드셔보세요.’ 라는 메시지와 맥주를 대놓고 보여주는 장면이 단 한 컷도 나오지 않았는데도 오히려 카스에 대한 호감도는 올라가지 않았나요?
이렇게 ‘buy me(cass)’보다 ‘love me(cass)’ 메시지가 더 느껴지는 광고, ‘카스🍻’라는 브랜드를 사랑하게 되어 결국 선택하게 되는 것을 바로 PR이라고 한답니다! (저희 퍌부가 스터디에서 항상 초점을 두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부분이죠!💁🏻♂️)
이렇게 오늘은 더해가는 사랑➕💗을 보여주며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잡고, 더불어 대중 PR도 성공한 카스 광고🍻를 소개해 보았는데요! 엄청난 비용을 쏟은 화려한 광고✨보다, 진심💗이 담긴 광고야말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광고💡가 아닐까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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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 출처: @keykney
'내려오세요~' 이 콘텐츠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가 팔로워에게 일상 속 소소한 사연을 받아 만화🎨 형식으로 그린 건데요! 본 사연의 주인공은 시간을 낭비한 게 아니라 오히려 이웃의 시간👭⌚을 아껴준 것이라고 말해요! 아침이라 한 시가 급할 텐데 그 시간을 양보하다니 정말 좋은 오지랖의 모습 아닐까요? ! 이 콘텐츠를 선정한 퍌부도 고층에 살아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백만 년 같음을 충분히 공감하는데요. 이 이웃을 공감하는 마음💗에서 시작해 사소한 배려로 이어진 사연자의 마음💗➕💗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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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퍌부의 인사이트
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불편을 감수하는 배려를 배운 학생은 분명히 자신이 받은 만큼 똑같이 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거예요! 이러한 조그마한 친절을 누군가에게 베풀면 친절을 베푼 분도, 친절을 받은 분도 두 배로 기분 좋은 하루🤩가 되고, 이를 시작으로 또 다른 친절로 갚아지며 따뜻한 사회➕💗가 만들어질 거라 믿어요!
주변을 돌아보며 사는 것도 여유라고 하는데, 사연자님은 마음이 참 풍요로운 부자💰아닐까요? 러버도 마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된 이웃분들에게 “몇 층 가세요❔”라고 물어보는 사소한 배려부터 시작해 보는 거 어떠세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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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도 우리 러버를 위해 ‘더해가는 사랑➕💗’에 관한 노래들로 구성 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왔어요!😌
주변 지인들 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👥에게도 배려와 사랑을 표현하는 순간을 노래🎧와 함께 한다면, ‘더해가는 사랑➕💗’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!
노래 가사와 분위기에 집중하며 퍌부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자신의 생각에 더 귀 기울여 보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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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 Sheeran - Beautiful People
You look stunning dear,
넌 정말 멋져 보이니까
So don’t ask that question here
그러니 여기선 그런 질문을 하지 마
Justin Bieber - Intentions
Picture perfect, you don't need no filter (No filter)
완벽한 그림이야, 필터 따윈 필요 없어 Gorgeous, make 'em drop dead, you a killer (Oh-oh)
훌륭해, 넌 최고야 Shower you with all my attention (I will)
내 모든 관심을 가져갔어 넌
아따맘마 오프닝 - '잘 있어요'
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있어요 다시만나요
힘들었던 하루 많이도 지쳤지만
우리들 모두 다 더 힘차게 사는거야
싸이 - 챔피언
모두의 축제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소리 못 지르는 사람 오늘 술래 다같이 빙글 빙글 강강 수월래
박보람 - 혜화동
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|
young K - Better Day
어제와는 오늘이 다르길 날이 거듭될수록 너도 더욱 밝아지길 누구든 누군가에게는 소중해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는 너도 소중해 난
almost monday - broken people
You've gotta love the world
우린 세상을 사랑해야 하고 We've gotta work together and make each other whole
함께 노력하며 서로 힘을 합쳐야 해
f(x) - Hot Summer
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
Harry Styles - Treat people with kindness
Maybe we can Find a place to feel good
아마 우린 기분 좋은 곳을 찾을 거고 And we can treat people with kindness
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있어 Find a place to feel good
기분 좋은 곳을 찾을 거야
페퍼톤스 - 행운을 빌어요
시작하는 여행자여 안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 오 그대로 내가 사랑한 너의 말투 너의 웃음 그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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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에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
퍌부가 준비한 그림 일기장에 생각을 표현하고
더해가는 사랑➕💗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라요🎶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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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중한 사람들과 굳이 낭만적인 일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‘불어나는 사랑✖️💖’
내가 가진 작은 능력으로 사회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‘사랑 나누기➗💚👐🏻’
그리고…
모르는 사람들에게 사소한 배려로 따뜻한 하루를 만드는 ‘더해가는 사랑➕💗’까지!
벌써 3주차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!
지금까지 우리 러버와 사랑에 관한 여정을 통해 다양한 사랑법을 탐색해왔는데요, 4주차 역시 우리 러버가 기대할 만한 내용으로 준비되어 있으니,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😘
애드레날린 공식 인스타그램과 28기 프로젝트 ‘정시: 바르게 보다’ 인스타그램에서도 수많은 인사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니, 아래 링크를 통해 한 번 확인해 보아요~!
그럼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고, 다음주에 마지막 사랑법으로 찾아뵐게요👋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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